검색결과
  • 제주에 낙진

    중공의 3차 핵실험으로 인한 「죽음의 재」는 11일에 우리나라 남쪽지방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. 중공이 수소폭탄을 실험한 9일 실험장소인 신강생을 통과한 상층기류는 일본열도 남쪽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0 00:00

  • 운전사 등 둘 소사

    【충주】12일 새벽 4시쯤 생선(조기)을 싣고 충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달리던 남북화물소속「트럭」 충남 영 632호가 운전부주의로 중원군 엄정면 율룡리 앞 고개에서 전복되는 바람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3 00:00

  • 「공산독재」임종기|현지에서 본 가나쿠데타

    지난 2월24일「가나」의 자칭 구세주「웅크루머」를 몰아낸 혁명정부는 중공·소련·동독의 기술자와 교사들을 몽땅 추방해 버려 공산권은「아프리카」진출의 길이 막혀 버렸다. 수도「아크라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7 00:00

  • 「유령계」 꾸며 8백만원 사기

    【문산】유령계를 만들어 가정주부를 울린 여인이 경찰에 검거되었다.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소재 「향원」 다방을 경영하던 이문자 (39) 여인은 작년 11월 초순부터 순산읍내 각 다방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4 00:00

  • 양장점에 2인조 강도

    도난 당한 수사계 형사의 권총을 가진 군복차림의 괴한 2명이 12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4의16(이대입구) 이화양장점(주인 이천만·61)에 침입, 권총으로 주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2 00:00

  • 「무지」의 참변

    옴이 오른 손자를 고쳐준다고 할머니가 농약 「마라티온」을 잘못 발라주었다가 세손자가 모두 죽었다. 19일 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250 이상대(33)씨의 어머니 김복녀(56)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1 00:00

  • 또 바다의 잠행|어선피격 세 차례

    【속초=이운·양정희 주재기자】26일 새벽 5시 대진항을 출항, 밤11시까지 귀항할 예정이던 대진항 소속 신성호(7톤·디젤30마력·선주 박연근·44)는 어로 저지선과 남방 한계선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7 00:00

  • 소동 속에 첫딸도

    또 이날 불난리에 만삭의 진통을 겪던 김상국 (35·「페인트」 공)씨의 부인 송창숙 (26)씨는 불길을 피해 이웃집 부엌에서 대피 중 19일 새벽 4시쯤 첫딸을 낳았다. 이 소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0 00:00

  • 금고 관리 이상 있다|한은 광주 지점 「갱」 사건 결산

   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「갱」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.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◇1일=▲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=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·여당 수뇌·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. ▲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「헤르만·코프」씨, 하오 5시 「칼·뷩거」 서독 대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장도에 오른 [러키·세분]

    미국은 4일 하오 2시30분(한국시간=5일새벽4시30분)[제미니]7호를 발사했다. [제미니]7호는 우주공간에서 두가지의 큰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있으며 또 20가지의 각종 실험을 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6 00:00

  • 동장이 순직

    20일 하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동장 우대기(41)씨는 직무 중 과로로 인한 뇌일혈로 영등포 연합 병원에 입원가료 중 21일 새벽 4시쯤 절명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2 00:00

  • 두 곳서 화물선 조난

    【인천】7일 새벽4시쯤 서해 백령도 부근 소청도 서남방 5마일 해상에서 승해호(105톤·선주 고광수)가 대리석80톤을 싣고 인천항으로 가던 중 돌풍을 만나 조난, 선원을 포함한 승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8 00:00

  • 깨어진 꿈 「일확천금」

    【서천=대전주재 김채진·군산주재 김재환 기자】위조지폐로 밀수품을 사서 하룻밤사이에 팔자를 고치려던 대규모 위조지폐범 일당5명이 허망한 꿈을 실현시키기 직전 충남도경에 모두 붙잡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8 00:00

  • 순경이 자살미수

   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(31·중구남학동22)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공포 쏘고 난투도

   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일대를 강·절도 길로 휩쓸어온 우상기(25) 등 일당6명이 10일 새벽 공포까지 발사하며 포위한 경찰과 야경원의 합동작전으로 모두 붙잡혔다. 범인들은 오봉파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1 00:00

  • 청춘…가열?

    25일 새벽 4시쯤 서울서대문구 충정로 3가 79 대창 여관 9호실에 투숙 중이던 모 대학 3년 한일성(가명·23·동대문구 창신동 583의 4)군과 D여대 1년 남옥순(가명·20·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